‘도리를 찾아서(감독 앤드류 스탠튼)’가 북미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오프닝 역대 1위로 데뷔한 이래 역대 애니메이션 최단 기간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기존의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1위는 ‘슈렉2’였다. ‘도리를 찾아서’는 지난 주말로 흥행 누계 $445,504,450로 종전 기록($441,226,247)을 뛰어넘어 역대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기존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등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 작품들이 글로벌 흥행 소식을 타고 국내에 흥행 바람을 일으켰던 바, ‘도리를 찾아서’ 역시 글로벌 흥행 낭보가 국내 흥행에도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니모와 말린이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쳐를 그린 3D 애니메이션으로 200만 관객을 향해 전력 질주 중이다.(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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