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현빈이 교통사고 이후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은 7월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넌 너무 예뻐’와 ‘부산가자’를 비롯해 리우 올림픽 2016 필승 기념곡 ‘한판 붙자’가 수록됐다.
신곡 ‘넌 너무 예뻐’는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을 갖지 않는 레게풍의 신선한 댄스곡이다.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박현빈표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는 곡이다. ‘부산 가자’는 국악 음계의 계면조 풍으로, 친근감 있는 멜로디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수록곡인 ‘넌 너무 예뻐’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남녀의 심리를 표현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남녀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라며 “또한 ‘부산 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인이 찾는 국제도시로 성장한 부산에서의 사랑을 박현빈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영화 ‘부산행’ 개봉과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가자 리믹스 버전’과 리우 올림픽 2016 필승 기념곡 ‘한판 붙자’가 수록된 이번 앨범은 7월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H.I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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