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데몰리션’이 본격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월13일 개봉한 영화 ‘데몰리션(감독 장 마크 발레)’이 개봉 7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일고 있다. ‘데몰리션’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와일드’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이 연출하면서 더 큰 기대를 받아온 바 있다.
메마른 마음을 툭 건드리는 감성을 선사해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개봉 7일차인 금일(19일) 오전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몰리션’은 13일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는 일상에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대를 자극하는 유일한 힐링 무비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는 것.
쟁쟁한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다양성 영화로써 이례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영화는 올 여름 꼭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올 여름 감성을 건드리며 입소문 열풍으로 7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데몰리션’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메인타이틀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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