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식재료 찾아 폐교 탐색 ‘눈물 펑펑’

입력 2016-07-19 14:43   수정 2016-07-19 17:43


[연예팀] 걸그룹 우주소녀가 눈물을 쏟아낸다.
 
지난 7월18일 Mnet ‘우주 LIKE 소녀’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안으로 떠난 첫 MT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요리를 만들 식재료가 없는 난관에 부딪친 멤버들은 ‘자급자족 MT’에 걸맞게 식재료를 획득해오는 미션을 받게 된다. 이에 맏언니 설아가 뒤늦게 MT에 합류한 막내라인 은서, 다영, 여름을 지목, 보나가 자원하여 멤버 4인이 길을 나선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으스스하고 어두컴컴한 폐교. 보자마자 겁에 질린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울상이 되었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반드시 식재료를 가지고 가야하는 은서, 다영, 여름, 보나는 서로를 의지하며 폐교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때 교실 안으로 들어서자 갑자기 흘러나오는 벨소리에 방심했던 멤버들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특히 발을 내딛자마자 눈앞으로 튀어나온 무언가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는 후문이다.

Mnet ‘우주LIKE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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