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의 어떤 것’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 연출 강철우)’ 속 하석진과 전소민의 촬영장 숨은 1%가 공개돼 달달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일요 로맨스극장’으로 방송, 수많은 ‘1% 폐인’을 양산했던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하석진)과 상속으로 얽힌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전소민)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00% 사전제작인 만큼 촬영에 한창인 두 배우는 무더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대본을 나눠보며 장면을 체크하거나 선풍기로 서로의 더위를 식혀주는 등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전해진다.
관계자는 “하석진, 전소민 두 배우 모두 늘 현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하석진이 만들어낸 이재인의 시크함, 나쁜남자의 매력과 전소민의 김다현에서 느낄 수 있는 러블리함, 사이다 매력이 만나 업그레이드 된 로맨스 장면이 탄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은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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