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팝스타 신곡 신구대결, ‘명불허전’ 브리트니 VS ‘라이징선’ 티나셰

입력 2016-07-19 16:55  


[연예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티나셰, 신구 섹시 팝스타들의 신곡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월17일에는 롤링스톤지 선정 ‘역대 TOP25 아이돌’에 빛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Make me...’가 공개됐다. 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최근 각광받는 래퍼 지이지(G-Eazy)의 감각적인 랩이 어울리는 곡이다.

빌보드 지는 “브리트니의 섹시함이 최고조에 달한 트랙”, 월 스트리트 저널은 “과거와 현재의 브리트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트랙. 캐치하고 신선하며 섹시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48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평단뿐만 아니라 대중들 역시 사로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기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혹적인 외모, 뛰어난 춤 실력, 작곡 및 작사 능력뿐만 아니라 배우와 모델로서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티나셰는, 최근 캘빈 해리스와 염문설을 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새 싱글 ‘Superlove’는 여름에 어울리는 댄서블한 어번 트랙으로, 스핀 지는 “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 유에스에이 투데이 지에서는 “티나셰가 발표한 곡 중 최고의 트랙”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2016년 8월 20일 ‘카스 블루 플레이 그라운드’ 헤드라이너로 내한이 확정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Make Me...’, 티나셰의 ‘Superlove’ 모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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