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실외 후방카메라 적용한 2채널 블랙박스 선봬

입력 2016-07-20 16:48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초광각렌즈와 별도 영상처리 기능의 실외 후방카메라를 결합한 2채널 블랙박스 X11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인뷰에 따르면 X11은 자동차 외부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 다양한 후방 뷰 모드를 제공, 주행뿐 아니라 주차나 후진 시 안전한 주차를 지원한다. 특히 180(H)x130(V) 화각의 초광각렌즈로 촬영한 원본(오리지널 모드), 초광각렌즈의 왜곡을 보정해 넓은 화각으로 전체 후방시야를 볼 수 있는 LDC 모드, 주차 시 하늘에서 내려보는 탑 뷰 모드, 전체 후방시야와 탑 뷰 모드를 동시에 확인 가능한 PIP 모드, 화각을 좁혀 후방시야를 확대하는 LDC 줌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새 제품은 또 실외 중앙에 후방카메라를 달지 않는 경우에도 시야 각도를 최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5단계 보정기능을 추가했다. 별도 제공하는 영상분배모듈을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입력에 연결하면 후진기어 시 블랙박스 화면에 후방 영상을 표시하고 같은 화면을 내비게이션에도 띄운다. 
 
 이 밖에 전방 HD급(1280X720p), 후방 D1(720X480p) 해상도에 1채널 전방카메라 촬영 시 초당 4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 알림음을 내는 안전운전 도우미, 메모리카드의 오류와 수명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장기간 포맷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포맷프리, 자동차 배터리 안정화를 위한 배터리 방전 차단 등의 기능을 갖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테슬라 국내 첫 전시장, 하남 스타필드 유력
▶ BMW코리아, 공식 견적실명제 왜 도입했나
▶ 제네시스 G80, 벤츠 E클래스 정조준 했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