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W’ 이종석-한효주의 비하인드컷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이하 W)’ 측은 첫 방송 당일인 7월20일, 본방사수 독려를 위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모두의 사랑을 받는 국민영웅 강철답게 자신감 있는 윙크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한효주는 손 위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꿀 떨어지는 멜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철의 경호원으로 오른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서도윤 역의 이태환은 이종석과 장난기 가득한 브로케미를 발산한다. 강철의 비서이자 절친 윤소희로 출연하는 정유진은 한효주와 함께 미모 케미를, 오성무의 문하생 박수봉을 연기하는 이시언은 웃음케미를 만들어내는 등 유쾌한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사 측은 “송재정 작가와 정대윤 감독 및 스태프와 이종석, 한효주 씨를 비롯한 배우 분들 모두 열혈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W’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본방사수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는 7월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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