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원티드’ 지현우의 열연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7월21일에는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에서 차승인 역으로 출연 중인 지현우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회 방송에서 납치당한 전효성에게 지현우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효성의 흉부에 손을 대지 않고 손을 살짝 위로 띈 채로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의 이른바 ‘매너 손’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 속 비닐하우스에서 펼친 열연으로 인해 축축이 젖은 듯 보이는 머리카락과 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현우는 더운 날씨에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큰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힘들어 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농담을 먼저 건네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현우가 형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드라마 ‘원티드’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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