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국의 안방과 극장가에 마동석 신드롬이 일고 있다.
7월20일 개봉한 부산행이 첫날 87만2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을 경신하는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마동석의 2016년 첫 작품 OCN ‘38사기동대’를 단숨에 개국 이래 최고시청률인 4.7%(닐슨코리아 제공)를 달성시키며, 최고시청률 4.2%로 종영한 ‘나쁜녀석들’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이 기록에도 마동석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6월29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싱글’은 관객 수 200만 명을 동원하며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코미디장르의 흥행이 실종되다시피 한 극장가에 보기 드문 경사로 풀이된다. 마동석은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명실상부한 흥행보증 수표로 자리를 굳혔다.
한편 마동석의 열연으로 흥행 몰이 중인 ‘부산행’은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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