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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유라와 안보현의 키스신이 그려진다.
7월23일 방영 예정인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연출 손창우)’ 4회에서는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 중 제니(유라)와 차강우(안보현)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제니와 차강우가 묘한 분위기 속에서 격렬하면서도 애절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을 담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태어나서 처음으로 촬영하는 키스신이라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는 첫키스의 풋풋한 기억과 가슴 떨리는 설렘을 안방까지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유라와 안보현이 첫 키스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완전 몰입해 ‘컷’을 외칠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다”며 뜨거웠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키스신 촬영 후, 유라는 “아빠가 생각난다”며 자신의 키스신을 보고 놀랄 부모님을 걱정한 반면, 안보현은 “집에 와서 촬영 영상을 30번은 봤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유라와 안보현의 리얼한 키스신이 그려질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7월2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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