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성수 서비스센터(운영: 라 프리마 천일)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 성동구 성동세무서 인근에 위치한다. 총 면적 2,115㎡(640평) 규모로 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국내 진출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 중 처음으로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 작업까지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본사 가이드라인에 맞춰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 등을 배치하고, 서비스 인원들도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FMK는 "접근성 좋은 성수 지역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판매와 함께 늘어나는 수도권 정비 수요에 발맞춰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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