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카렌스 내놔

입력 2016-07-26 10:21   수정 2016-08-22 16:31


 기아자동차가 더 뉴 카렌스를 26일 내놨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앞범퍼, 리어 램프, 타이어 휠 등의 디자인 변화가 핵심이다. 이와 함께 내장재를 고급스럽게 바꾸고, 적재공간을 늘려 패밀리 미니밴의 제품 성격을 강화했다. 7인승의 경우 2,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1,643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5인승도 트렁크 공간만으로 495ℓ를 마련한다. 

 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 1.7ℓ 디젤과 2.0ℓ LPI를 얹는다. 디젤 엔진은 최고 141마력, 최대 34.7㎏·m를 발휘하며, 7단 DCT로 14.9㎞/ℓ의 효율을 확보했다(복합 구연비 기준). 공회전방지장치를 추가하면 복합효율은 ℓ당 15.7㎞까지 오른다. LPI 엔진은 최고 154마력, 최대 19.8㎏·m를 낸다. 효율은 8.4㎞/ℓ다(16인치, 공동 고시연비 기준).

 
 새 차의 판매가격은 1.7ℓ 디젤 프레스티지 2,410만 원이며 2.0ℓ LPI는 럭셔리 2,000만 원, 프레스티지 2,250만 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쉐보레 RV, 오토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 포르쉐코리아, 미하엘 키르쉬 신임 사장 선임
▶ 아우디, "전기차 및 자율주행에 올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