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에서 역대급 2배속 댄스 대결이 펼쳐진다.
7월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5주년 특집’ 2탄에서는 여자친구, 트와이스, 갓세븐, 비투비의 역대급 2배속 댄스 대결이 공개된다.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의 일환인 특집 제2탄 패밀리데이 편에서는 ‘주간아이돌’과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총출동해 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이들이 ‘주간아이돌’에서 남긴 역대급 명장면에 도전하는 ‘1대 27’ 코너가 진행됐는데, 출연자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폭발하는 예능감에 녹화 내내 현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각자의 곡으로 주간아이돌의 전매특허인 2배속 댄스에 도전하기도 했다. 대결 전 2배속 댄스의 원조인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2배속 댄스 시범에 지켜보던 선후배 아이돌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어 히트곡 ‘치얼 업(Cheer up)’을 2배속으로 선보이며 데뷔 이후 최초 2배속 댄스에 도전한 트와이스는 빨라진 음악에도 완벽한 칼군무를 유지한 것은 물론, 상큼한 표정연기까지 잊지 않으며 새로운 2배속 댄스 레전드로 떠올랐다.
또한 이날은 최초로 보이그룹의 2배속 댄스도 볼 수 있었는데, 갓세븐과 비투비의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군무에 걸그룹 댄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편 여자친구, 트와이스, 갓세븐, 비투비의 역대급 2배속 댄스 대결은 오는 7월2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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