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애는 핑크색 원피스로 화려한 맵시를 뽐냈다. 실제 40대 삶을 살고있는 김희애는 지진희와의 중년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한 20대 곽시양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았다.
'오늘도 예쁜 꽃누나~'
'중년로맨스 기대하세요~'
'연상 연하 케미'
'꽃누나의 특급케미'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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