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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의 반전 일상이 화제다.
7월2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7년 차 톱모델 한혜진이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한혜진은 기상하자마자 모닝 순댓국을 시켜 먹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금은 비시즌이라 먹는 것이다”라고 해명했지만, 가득 쌓여있는 배달 쿠폰에 전현무는 “한두 번 시켜 먹은 게 아니네!”라며 놀라워했다.
반전 매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집 안에 공부방이 따로 있는가 하면, 대학원 석사 논문까지 준비하는 학구파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본인만의 다이어트 식단과 맨몸 운동법 공개 등을 공개하며 천생 모델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야식으로 곰장어를 시켜 먹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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