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소녀시대는 실패하고 트와이스는 성공한 이것”

입력 2016-07-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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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마리텔’ 김구라의 발언이 화제다.

7월30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네이미스트 박재현과 함께 ‘브랜드의 네이밍’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상품의 이름을 만드는 ‘네이미스트’ 박재현은 자신이 지은 브랜드명의 최고가로 6500만원을 호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김구라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이름을 ‘잘 지은 이름 1순위’로 꼽는가 하면, 수많은 아이돌 그룹 중 최고의 그룹명과 최악의 그룹명을 거침없이 언급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시청자들과 ‘네이밍 배틀’을 진행했다. 곧이어 시청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시작되고 이를 지켜보던 박재현은 예상보다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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