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향한 힘찬 발걸음

입력 2016-08-01 17:40  

[연예팀] 7개국 청년들의 놀라운 적응력이 화제다.

8월1일 tvN ‘바벨250’ 4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만들어가며 진보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일 저녁 투표를 통해 다음 날의 리더를 선출하고, 식사를 해결하고, 뒤처리를 맡는 등 평화로운 방식으로 공동체 삶을 이어나간다.

첫 날 답답함을 선사했던 불통도 점차 나아진다.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으며, 매일 쌓여가는 ‘바벨어’로 상호관계를 쌓아가고 있는 것. 이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1인당 하루 7개씩의 단어들을 만들어내며 소통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장신 커플 이기우와 마테우스(브라질)의 브로맨스도 무르익는다. 4회에서 장어 잡이 노동이 끝난 후 마을 어르신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 보이는 소통과 통역으로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원형 PD는 “첫 날만해도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했던 이들이 이제는 알아서 척척 자신들의 일을 찾아 해나가고 있다. 마치 이들만의 유토피아가 형성되고 있는 느낌이다. 이들의 놀라운 적응력을 보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tvN ‘바벨250’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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