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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8월1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폐 섬유화가 진행된 진성(박소담)을 위해 영오(장혁)가 자신의 폐 생체이식을 진행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위험한 수술을 감행한 영오와 진성의 결말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현성병원의 재생연구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채순호(이재룡)와 강현준(오정세)이 변수가 되는 임상 시험자들을 제외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던 터. 이렇듯 권력과 명예를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자는 “오늘 방송 될 최종회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8월2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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