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솔비, “집에 도둑 들어 2억 손실 봤다”

입력 2016-08-03 13:26  

[연예팀] ‘라디오스타’ 솔비의 고백이 화제다.
 
8월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폭포수 같은 에피소드를 쏟아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비는 화가로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앨범 사진들을 공개하며 시작부터 김구라와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솔비는 과거 집에 도둑이 들었던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그는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렀는데 문이 안 열려서 열쇠 수리하는 분을 불렀다. 슬럼프에 빠져있었을 당시였는데 도둑까지 맞아서 힘들었다”며 당시 약 2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봤음을 고백했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의 가치관이 바뀐 솔비는 “돈이 생기면 다른 걸 모아요”라고 밝혔다는 후문. 이 사건으로 인해 솔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떤 것들을 모으게 됐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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