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혼비백산’ 피투성이 응급실 포착...폭풍 오열

입력 2016-08-04 15:27  

[연예팀] ‘W’ 한효주의 피투성이 응급실 현장이 포착됐다.
 
8월4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측은 오연주(한효주)의 폭풍 오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회에서 웹툰 W의 작가인 오성무(김의성)와 주인공 강철(이종석)이 현실세계에서 충격적인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범인은 없으며, 단지 주인공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설정이었음을 알게 된 강철은 분노를 내뱉으며 총을 들었다. 그러나 성무는 강철에게 “넌 내가 만든 캐릭터야. 설정값”이라며 도발했고, 결국 강철은 방아쇠를 잡아당겼다.

공개된 사진 속 연주는 흰색 셔츠에 빨간색 피를 잔뜩 묻힌 채 눈물을 머금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가슴 절절한 표정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것. 꼭 살려내야 된다는 의지와 함께 슬픔이 가득 찬 눈동자로 아버지인 성무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수술실에서 막 나온 그가 폭풍 오열을 하며 애절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가슴을 부여잡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온 몸으로 슬프고도 복잡한 심경을 표출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6회에서는 강철의 총에 맞은 아버지로 인해 연주의 심경이 변화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 동안 밝고 경쾌했던 연주가 한 순간에 바뀌는 모습이 ‘W’의 키가 될 것”이라며 “6회 본방사수를 통해 꼭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C ‘W-두 개의 세계’는 8월4일 오후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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