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400만 돌파 기념 스페셜 포스터 공개

입력 2016-08-04 17:38  

[연예팀] ‘인천상륙작전’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3일째 100만,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개봉 9일째인 8월4일 정오(12시)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관련, 제작사 측은 흥행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1950년대 인천 시가지를 배경으로 이정재부터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추성훈까지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의 이정재는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으로 분한 이범수는 한 손에 권총을 들고 차에 오른 날카로운 모습으로 긴장감을 전한다. 국제 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의 리암 니슨은 뒷모습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켈로부대 인천지역 대장 서진철 역의 정준호, 인천지역 간호사 한채선 역의 진세연을 비롯한 박철민, 김병옥, 추성훈의 강렬한 모습은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영화 속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라는 카피는 영화가 전달하는 묵직한 감동을 재현한다.

한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은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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