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공식 판매사 KCC오토모빌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기존 출고자와 F-페이스 사전 계약자 900여 명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오는 11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원작 기획자들이 참여한 건 물론 무대를 꾸미는 세트도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왔다. 회사는 2014년 '로맨틱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뮤지컬 카발리아를 시작으로 고스트, 시카고, 태양의 서커스 퀴담, 아마데우스, 서울 콘서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유명 공연을 후원하고 소비자들을 초청해왔다.
KCC오토모빌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최우선을 생각하는 '커스터머 퍼스트(Customer First)'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랜드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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