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자동차용 휴대전화 거치대 5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최근 출시한 다양한 휴대기기의 크기에 따라 디자인을 세분화한 게 특징이다. 우선 '이지블럭' 거치대는 3개의 플라스틱 블록을 휴대전화 크기에 맞춰 대시보드 위에 부착한다.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을 가로 형태로 고정할 수 있다. 간편하게 밀어서 장착, 사용이 편리하다.
'슬림포켓'과 '원터치 슬라이딩'은 통풍구에 다는 방식으로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아 안전운전에 도움된다. 슬림포켓은 가로폭 길이를 55~120㎜ 조절할 수 있다. '원터치 슬라이딩'은 휴대전화를 장착한 상태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55~93㎜ 크기를 아우른다.
'초강력 겔 크롬샤인'과 '스마트폰&태블릿 다용도' 거치대는 초강력 겔 흡착판을 활용, 유리와 대시보드 위에 견고하게 설치할 수 있다. 초강력 겔 크롬샤인은 360도 회전과 상하좌우 각도조절 기능을 더했다. 가로폭은 50~105㎜까지 지원한다. 다용도 거치대는 확장성이 좋은 스프링 암 타입을 채택, 10인치 이하 태블릿PC까지 장착 가능하다.
신제품의 판매가격은 이지블럭 5,900원, 슬림포켓 9,900원, 원터치 슬라이딩 1만3,500원, 초강력 겔 크롬샤인 2만3,900원, 다용도 2만7,9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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