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가 '프리미엄 풀픽셀 이미징 테크놀러지' 기술을 적용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크리스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뷰에 따르면 새 제품은 고급 DSLR 카메라에 사용하는 풀 픽셀 리드-아웃 방식과 진일보한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전방에는 최고 사양의 4M 픽셀 CMOS 이미지센서를 채택했으며, 풀HD 영상으로 인코딩해 저장하는 기술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파인뷰만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능은 조도가 약한 야간에도 시인성 높은 화질로 영상을 기록한다. 여기에 메모리 관리 솔루션 '포맷 프리 맥스' 기능을 지원해 영상 및 메모리카드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차선이탈경보 및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 기준 27만9,000원으로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파인뷰는 오는 17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라푸마 그늘막텐트, 라푸마 캠핑의자, 외장 GPS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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