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능청 혹은 코믹' 안재현 '품절남의 바람직한 예'

[김치윤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배우 구혜선과 결혼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안재현. 열애인정과 결혼발표 이후 보인 여유로우면서도 능청스런 면은 더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특유의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 도도한 자세가 모델 출신임을 환기시켜주는 안재현. 하지만 "좀 더 개성 있는 포즈를 부탁한다"는 사회자의 말이 나오자 돌변합니다.


안재현 '오케이, 멍석 깔렸어~'


안재현 '오랜만에 화보 한 번 찍어볼까?'


안재현 '내친 김에 무대 밑으로도 내려가 볼까요?'


왼쪽에 있는 취재진 위해 위치 옮겨서 자세 취하는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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