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新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 예고

입력 2016-08-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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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질투의 화신’이 새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알렸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은 양다리 삼각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구축, 청춘들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담과 중년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한 망가짐도 불사하고 생계형 기상캐스터의 삶을 완벽하게 그려낼 표나리(공효진), 허당기 1g을 추가한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등 인간적인 캐릭터들의 향연도 드라마에 묘미를 더할 필수 요소로 자리한다.

여기에 현실을 극화한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이 극의 힘을 싣는다. 주요 무대인 뉴스룸 사람들 간의 갈등, 완벽해 보이는 인물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비밀 등 다양한 사건들이 전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를 질투의 화신만의 방식으로 코믹하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풀어나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준비를 다져나가고 있다. 가슴 뛰는 로맨스를 비롯해 TV속 인물들의 애환, 불꽃 튀는 경쟁, 사회생활 등 다채로운 스토리로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으로 8월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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