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소비자 소통 강화 위한 서비스 앱 출시

입력 2016-08-11 10:49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서비스 앱은 한국 시장 전용이다. 볼보차 소비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Volvo Car Service'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올 하반기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앱은 서비스센터 방문 예약 기능이 핵심이다. 서비스센터에서 보유한 차를 인증받은 뒤에 사용할 수 있다. 전시장, 서비스센터 정보와 사고 대처요령, 수리 지원 등도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브랜드와 제품 정보,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린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최장 및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D3 제품을 포함한 2016년형 전 차종 구매자를 대상으로 5년 또는 10만㎞의 보증기간을 기본 제공하는 것. 해당 기간 동안 오일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성 부품 또한 무상 지원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온라인 차 판매에 대한 온도차, 이유는?
▶ 현대차, i30 후속으로 해치백 재건 노린다
▶ 재규어랜드로버, XE 티몬 판매에 발칵...왜?
▶ 한국토요타, 하이브리드 바람타고 성장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