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올드카를 대상으로 한 '마이 BMW 스토리' 이벤트의 최우수 차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벤트는 20년이 넘는 BMW 제품 보유자를 위한 사은행사로 BMW와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월28일부터 5월8일까지 모집한 결과 12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1등으로 선정된 이충무 씨는 지난 1993년 장인어른이 3세대 520i을 구매해 23년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를 유지했다.
BMW는 이 씨에게 선정된 차로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와 신형 7시리즈 시승권, 드라이빙센터 프라이빗 이벤트 등을 제공했다. 차는 오는 22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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