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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재커리 퀸토, 크리스 파인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이어를 착용하고 있다.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존 조, 소피아 부텔라 등이 출연하는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만든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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