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세계 3대 디자인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8월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대표 보디 라인 ‘배쓰 앤 네이처’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이를 통한 서비스와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이끌어 낸 작품을 시상하는 것이다.
‘배쓰 앤 네이처’ 보디 라인은 워시와 로션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아카시아와 피치, 자몽, 망고, 그린티 등 5가지 자연의 향을 표현하고 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일러스트는 자연이 선물해 준 싱그러움과 풍성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 풍부한 향이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듯 배경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의 세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사진제공: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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