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반전이 있는 남자' 빅스 홍빈 '안 시켰으면 어쩔?'

입력 2016-08-19 13:24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빅스 홍빈. 현장에서 촬영하며 본 홍빈은 멀끔한 외모와 달리 은근히 재밌는 구석이 있습니다. 먼저 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시키면 곧잘 합니다. 심지어 최근 SBS MTV '더 쇼' 스페셜 엠씨를 맡은 홍빈은 여자친구 예린의 주문에 오마이걸의 '아잉' 애교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안 시켰으면 아쉬워했을 정도로 잘했죠.

오늘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그랬습니다.


빅스 홍빈 '멍~'


빅스 홍빈 '멍~*2'

입장과 포토타임 모두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빅스 홍빈. 그래서 포토타임을 마치고 리허설 장소로 이동하는 홍빈을 크게 불렀습니다.


빅스 홍빈 '네?'


빅스 홍빈 '이런 브이 오늘은 안 할 줄 알았죠?'


빅스 홍빈 '헤헤~'(빅스 홍빈은 뭘 주문하면 잘해놓고 나서 꼭 이렇게 수줍은 표정을 짓곤 합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