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일일 스타일리스트 변신

입력 2016-08-19 17:16  

[연예팀] 공효진이 조정석의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속 호텔 방에서 미묘한 기류를 발산하고 있는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역)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중 조정석은 프로페셔널한 베테랑 마초 기자 이화신으로, 공효진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이자 프로짝사랑러 표나리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하지만 사진 속 공효진은 조정석의 스타일링를 해주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공효진의 손길에 넋이 나간 듯 영혼이 없는 조정석의 표정은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메이크업을 하느라 조정석의 얼굴에 닿을 듯 말 듯 한 공효진의 얼굴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마저 풍기는 상황. 

이는 1회에 방송될 한 장면으로 두 사람의 관계행보에 중요한 장치가 되어줄 에피소드다. 이 날 촬영 장소였던 호텔에서는 이들이 요절복통하게 될 사건이 벌어진다고 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 가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8월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