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서인영, 참다못해 쓴소리 “사무실로 찾아와라”

입력 2016-08-23 11:11  

[연예팀] ‘걸스피릿’ 서인영의 발언이 화제다.

8월2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에서는 소녀들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제8전투비행단을 찾는다.

이번 군부대 미션에서 한 팀이 된 피에스타 혜미와 플레디스걸즈 성연은 프로듀스 101의 ‘Pick Me’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직접 편곡에 참여하고 무대 의상 콘셉트 등을 상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후 진행된 ‘걸스피릿’ 녹화에서 혜미와 성연은 9살 나이 차가 무색한 호흡을 선보였다. 군장병들의 뜨거운 환호는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가 등장하자 더욱 커졌다. 하지만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구루들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소녀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서인영은 두 사람의 무대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짚어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혜미에게 조언을 전하다 안타까움을 참지 못하고 “사무실로 찾아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JTBC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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