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 내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스타필드 에디션 모터사이클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 차는 "아이언 883'과 '스트리트 750' 두 가지로 각각 340만원, 230만원 상당의 부품과 액세서리가 추가된 한정판이다. 스타필드 개장일인 5일부터 총 29대를 새 전시장에서만 판매하며 제품마다 고유 식별번호를 새긴다.
한정판의 가격은 아이언 883이 1,850만원, 스트리트 750이 990만원이다.
한편, 새 전시장은 총 231㎡ 규모의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부티끄' 컨셉트로 모터사이클과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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