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판타스틱’ 김현주와 주상욱의 입맞춤이 화제다.
오는 9월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측은 김현주와 주상욱의 ‘키스 1초전 밀착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혜(김현주)와 류해성(주상욱)은 키스 직전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지만, 커플들의 달달함과는 거리가 멀다. 주상욱이 허세 가득한 눈빛으로 다가서자 당황하던 김현주가 어느새 옷깃과 얼굴을 잡고 키스를 리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소혜를 바라보면서도 자기애가 충만한 눈빛을 이글이글 불태우는 류해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엎치락뒤치락 마치 기싸움처럼 펼쳐지는 이들의 키스신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연애에 평범이란 없다. 두 사람의 치열하고 특별한 로맨스 지켜봐달라. 오늘만 사는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 ‘판타스틱’은 9월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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