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싸이가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엔젤스파이팅을 응원하는 특별 메시지를 보냈다.
아름다운 취지를 가진 엔젤스파이팅의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희귀, 난치병 환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기를 원한다며 아이들을 위해 함께 동참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싸이 뿐만 아니라 김동현 선수, 가수 길건, 클라라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김정화 선수에 대한 응원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는 등 이번 경기에 많은 셀럽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들이 응원하는 엔젤스파이팅은 세계 최초 자선격투단체로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하여 매 대회마다 수익금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비 및 생활 안정 자금 등을 기부한다.
10월8일 제 1회를 시작으로 오후 8시 올리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되며 경기에 앞서 김창열(엔젤스파이팅부대표), 달샤벳(홍보대사), 놉케이, 이미쉘, NET, 워너비, 유니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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