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끝은 또 다른 시작인 것처럼 전지윤이 가수 인생에 터닝 포인트를 갖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한다.
7년 전 가요계에는 선글라스로 얼굴 절반을 가린 채 걸그룹으로 데뷔한 가수가 있다. 특이한 콘셉트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지만 그의 인지도는 앨범의 인기만큼 높지 않았다. 자신을 알리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택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도전을 감행한 그는 ‘전지윤’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다.
전지윤은 또 한번 용감한 도전을 펼친다. 직접 작사 및 작곡한 타이틀곡으로 10월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 “7년간 보여준 모습 외 다양한 스타일과 이미지를 소화하고 싶다”는 전지윤은 bnt 화보 촬영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낸 후 하트베어와 귀여운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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