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vN ‘내 귀에 캔디’에 지수의 꽃미남 절친들이 출연해 유쾌함을 선사한다.
9월8일 방송될 tvN ‘내 귀에 캔디’ 에서는 배우 지수가 집들이에 모델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수의 절친으로 최근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고 있는 배우 남주혁과 모델 신재하, 김유한이 찾아온다. 남다른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남자들의 모습이 마치 네 명의 꽃미남인 ‘F4’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지수의 새로운 캔디가 등장해 색다른 케미를 자아낸다. 캔디는 훈훈한 F4의 모습에 숨기지 않고 기쁨을 드러낸다. 정작 전화 통화를 하는 친구인 지수보다 남주혁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솔직한 성격으로 이들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들은 너도나도 캔디에게 애정 공세를 펼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인다.
‘내 귀에 캔디’를 연출하는 유학찬 PD는 “지수와 남주혁, 신재하, 김유한이 실제로 굉장히 친한 사이로 캔디가 지수의 친구지만, F4는 캔디에게 관심을 보이며 여러 질문을 하고 인기투표도 하는 등 활기 넘치는 20대 청춘의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스타들이 일상과 고민을 털어놓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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