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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직장인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대변한 국내 최초 최장기 시즌제 드라마.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지난 8월 말,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인공 이영애 역의 김현숙을 비롯해 이승준, 조동혁, 라미란, 고세원, 조덕제, 윤서현, 정지순 등 기존 출연진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조동혁, 이수민 등도 참석해 활력을 불어 넣었다.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날 김현숙은 “최선을 다해 시즌 최초로 시청률 10%를 달성하겠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라미란은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독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진상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실감나는 연기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주인공 이영애의 찰진 대사와, 엉뚱하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승준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조덕제,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등 낙원사 식구들의 코믹연기와 극중 영애의 가족들 역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한상재 PD는 “첫 대본리딩에서부터 대본을 120% 살려 연기한 배우들에게 무척 고맙다. 기대했던 대로 좋은 대본, 좋은 연기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 분위기 그대로 활기차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오는 10월3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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