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현무 하우스에 입성한다.
9월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172회에서는 전현무가 현무하우스에 입성하며 이삿짐과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그간의 떠돌이 신세를 청산하고 윌슨과 함께 현무하우스에 입성한다. 현관 입구에서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의 자신의 전신사진이 장식, 그는 “잘생겼다”라고 자기애를 과시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삿짐을 풀기도 전 밥솥을 꺼내 들고 입주하는 독특한 이사 풍경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이삿짐센터의 정보에 현혹돼 이삿짐더미 속에서 밥솥을 찾아 헤맸고, 팔랑귀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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