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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가 4DX로 찾아온다.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감독 사토 신스케)’가 4DX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원인 불명의 ZQN 바이러스로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제 불능 상황 속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4DX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차원이 다른 리얼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먼저 공포스럽고 독특한 좀비들의 움직임이 흔들리는 모션 체어를 통해 그대로 재현된다. 관객들의 발목을 살짝 스치는 ‘티클러’ 효과는 높은 스릴감과 짜릿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좀비들이 입을 벌리고 공격하는 장면에서는 페이스 에어샷 효과가 등장, 극한의 공포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충격과 전율의 화제작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오는 9월22일 4D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영화사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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