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박소담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클로저(연출 노덕)'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박소담이 이번에는 사랑에 저돌적이고 맹목적인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인 '앨리스' 역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시선을 압도하는 등장'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눈빛'
'앨리스에 완벽 빙의한 듯한 연기'
'연극 클로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연극 '클로저'는 영국의 연출 겸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으로 아슬아슬하게 얽힌 네 남녀의 관계와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탐욕,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깨닫는 이야기다.
한편, 연극 '클로저'는 배우 박소담, 배성우, 김준원, 김소진, 박은석 등이 출연하며 9월 6일 부터 11월 13일 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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