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배우 김희정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강블루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꼭지’ 에서 똘망, 똘망하고 깜찍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희정은 이날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가을패션을 선보였다. 라인이 들어나는 밀착 원피스에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킬힐신고 조심스러운 입장'
'우월한 몸매'
'예쁘게 잘 자랐네~'
'성숙한 여인 느낌 물씬'
‘한강블루스’는 한강 물에 빠져든 초보 사제가 자신을 구해준 노숙자들의 생활에 동참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용서하고 화해해 나가는지를 그리는 영화로 이무영 연출, 봉만대, 기태영, 김정석, 김희정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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