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스타? 다른 느낌의 ★

입력 2016-09-14 09:00  


[최우진 기자] 스크린 속 언제나 美친 외모를 선보이는 스타들. 외모와 비례하지 않는 나이를 알게 되면 더욱 놀라곤 한다. 이렇듯 나이는 외모와 큰 상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나이는 같지만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경우가 많다.

동갑내기라는 점이 믿기 어려운 이유는 외모가 차지하는 것 외에도 지속적인 관리에 숨어있다. 동갑내기지만 다른 느낌을 지닌 제시, 이연희와 손예진, 이민정의 모습을 살펴보고 필수 안티에이징 비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 88년생, 제시-이연희


속칭 ‘쎈 언니’라는 수식어를 지닌 제시. 반면 이연희는 청순한 외모를 지닌 여배우다. 강인함과 여린 이미지 차이는 이연희의 상대적으로 하얀 피부 때문. 이렇듯 동안 외모를 결정짓는 요소 중에서도 피부톤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 화이트닝 피부 노하우
밝은 피부톤을 만들기 위해 멜라닌 색소 생성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 속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개선하기 위해 콜라겐 충전이 필요할 터. 먹는 콜라겐으로 매일 간편하게 관리하고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른다면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82년생, 이민정-손예진


동갑내기지만 다른 분위기를 지닌 또 다른 스타로는 82년생, 35살인 이민정과 손예진이다.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작품들을 해서일까, 손예진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전부터 자리 잡혀 있는 배우다. 연기파 배우로 그간 흔적이 얼굴 여기저기에서 발견된다. 반면 이민정은 결혼 했음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안외모 소유자다.

- 동안피부의 조건 ‘탄력’
일반적으로 서른 살에 접어들면서 피부는 빠르게 노화된다. 유, 수분 밸런스는 급격하게 무너지며 바쁜 일상 생활 속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점이기 때문일 터. 탄력 케어를 위해 반드시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전용 제품 및 탄력 크림을 생활화 해보자.

동안 관리 필수 ITEM


01 ㈜뉴트리 판도라뷰티 ‘에버콜라겐 타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며 피부 속 보습과 탄력을 케어해준다. 알약타입 ‘에버콜라겐 UV케어’와 함께 구성되어 있다.
02 이자녹스 ‘테르비나 더 골든 크림’ 여성에게 좋은 식물 추출물을 선별해 피부 갱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안티에이징 크림. 농축된 핵심 성분이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03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바이오 루미너스’ 발효 녹차 추출물이 피부 안에 숨어 있는 칙칙함의 신호를 찾아가 맑고 생기 넘치는 빛을 되찾아준다.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이자녹스, 아이오페, 영화 ‘원더풀 라디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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