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헬로 프렌즈’ 아이오아이 소혜의 발언이 화제다.
KBS 2TV 추석 파일럿 ‘헬로 프렌즈-친구추가(이하 헬로 프렌즈)’에서 아이오아이(I.O.I) 소혜가 가장 친해지고 싶은 아재로 허지웅을 뽑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헬로 프렌즈’는 아재 MC 군단인 윤종신, 김준호, 차태현, 서장훈, 허지웅과 세대 브릿지 윤두준 그리고 아이돌 군단 에이핑크, 비투비, 강남,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다이아, 우주소녀, 솔빈이 출연해 펼치는 세대 공감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오아이의 소혜가 친구 추가 하고 싶은 아재로 허지웅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인생상담을 하고 싶다”며 선정 이유를 밝혀 허지웅의 얼굴을 순식간에 붉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아이돌들의 비밀 언어인 도깨비 말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10대들의 세계가 공개됐다”며 “차태현과 허지웅등 아재들의 대 활약 속에 유쾌하고 즐거운 세대 공감의 시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추석 파일럿 ‘헬로 프렌즈’는 오는 9월1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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