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샤벳이 돌아온다.
9월17일 오전, 걸그룹 달샤벳은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상반된 콘셉트를 갖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한 쪽에는 정장을 갖춰 입은 반면, 맞은편에는 미니 블랙 드레스로 세련미를 더한 멤버들의 모습이 대비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 전작 ‘너 같은’에 이어 또 한 번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여러분 곁을 찾는 만큼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 만든 앨범이다. 싱글에서 미니앨범으로 볼륨감을 키운 만큼 풍성한 앨범이 탄생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 새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은 오는 9월29일 자정(0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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