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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 판매사 도이치모터스가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업체인 '풀러스(Poolus)'와 19일부터 30일까지 '풀러스를 부르면 BMW가 온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9일 도이치모터스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서울, 성남에서 풀러스 앱을 통해 카풀을 신청한 이용자 중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해 BMW와 드라이버가 무료인 카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당첨자에게는 해당 BMW 차의 트렁크에 실린 깜짝 선물 상자를 즉석에서 무작위로 지급한다. 선물 상자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상품권, 풀러스 무료이용권 등이 들어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740Li x드라이브, 730Ld x드라이브를 포함한 총 10대의 BMW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풀러스 앱 및 공식 홈페이지(http://pool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풀러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카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러스 앱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이 있는 운전자에게 카풀 요청이 전송되며, 이 중 여정이 유사한 운전자와 사용자가 매칭되어 카풀을 할 수 있다. 현재 성남을 시작으로 이달 서울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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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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