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케이윌이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여섯 번째 사운드 트랙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OST 여섯 번째 사운드 트랙 케이윌의 ‘녹는다’ 음원이 9월20일 자정(0시) 공개된다. 지난 8월23일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소유와 유승우의 ‘잠은 다 잤나봐요’를 시작으로 많은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OST는 현재 성시경의 ‘다정하게, 안녕히’까지 발매됐다.
케이윌의 ‘녹는다’는 극의 주인공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갑자기 찾아온 사랑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준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케이윌의 시원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첸X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 Time)’ 및 에일리, 씨스타 등의 여러 히트곡을 작곡한 Earattack과 최근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작곡, 편곡한 마스터키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한편, 케이윌이 부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여섯 번째 사운드 트랙 ‘녹는다’는 9월19일 방송 직후 자정(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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