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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서 함복거 역을 맡은 주진모의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월20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티저 촬영 중인 주진모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같은 비주얼과 여심을 설레게 하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옴므파탈 매력을 어필, 그가 맡은 함복거 역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시크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미소로 특유의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극중 주진모는 모든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검사 출신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을 맡아 까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1년 3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9월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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